귀여운 애플수박 리뷰

와~~~ 여름이다~~~~~~💦💦💦

무더운 여름이 수박과 함께 찾아왔습니다😂
이번 여름도 다들 무사히 버텨보자구요!!

여름이 좋은 점은 맛있는 과일이 많다는 거…… 그거 하나에요….😭

주말에 시장에 가서 구경하다가 엄청 작은 수박이 있는거에요…. 띠용… 이렇게 귀여운 과일은 처음봤어

가격도 저렴하니 한통 사볼까! 별 기대없이 사먹어본 애플수박 리뷰입니다 ㅎㅎ

모양은 그냥 수박인데,,, 크기가 엄청 작고 귀여워서 이거 뭐 먹을거 있겠나 반신반의 하면서 집에와서 잘랐는데!

이게 왠걸 껍질도 얇고 생각보다 안에 먹을게 너무 많은거에요!!!

조금 작은거는 3000원 그거보다 조금 큰거는 4000원

저는 3천원짜리로 구매했는데 맛은 일반 수박이랑 비슷한데 엄~청 달아요 진짜 맛있어용…..

애플 수박 한통(3,000원)

사장님은 그냥 수박이랑 식감이 좀 다르다고 하셨는데
저는 비슷했어요 아삭하면서 씨도 있고 맛도 비슷하고,,,

저희 아빠는 초록색 부분도 맛있다며,,, 박준형 무갈이를 선보이셨습니다….하하하

사오길 잘했다(뿌듯😆)

기본 수박이랑 다른점을 찾자면 크기만 조금 작고 껍질이 얇다? 큰 수박 사면 잘라서 보관하기 번거롭잖아요~

애플수박은 소분하고 보관 할 필요없이 먹고 바로 버릴 수 있는 양이어서 간편하더라구요.
2~3명이서 한통 먹기 딱 좋았어요ㅎㅎ


애플수박 안드셔보신 분들은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어요~